2019-11-22
아르바나

2017년 제 6회 방일영문화재단 한글꼴창작지원금 수상자인 디자이너 이노을과 스위스의 디자이너 로리스 올리비에(Loris Olivier)의 글꼴, ‘아르바나’ 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3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도 계속 파생 작업중인 글꼴 ‘아르바나’의 변화 과정과 현재 모습을 글자 디자이너와 그래픽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출판(글꼴보기집) 및 디지털 미디어(영상) 등 여러 매체를 사용해 보여준다. 아르바나는 라틴 캘리그라피의 납작펜과 스카펠 나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글꼴이다. 이노을과 로리스 올리비에의 합동 작업으로 이노을은 한글을, 로리스 올리비에는 라틴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서체 디자이너 소개
이노을:
글꼴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국민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석사과정과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예술학교(KABK) 타입미디어(TypeMedia)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한글과 라틴 중심의 글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6회 방일영문화재단 글꼴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도 일본 모리사와 타입 공모전 라틴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받았다. 2020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꼴 및 그래픽디자인 중심의 독립 스튜디오인 lo-ol foundry를 운영할 예정이다. 작업중인 글꼴로는 타입미디어 졸업작품인 아리온(Areon)과 2019년 10월 futurefonts.xyz에서 출시한 아르바나(Arvana)가 있다.

로리스 올리비에:
스위스 로잔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미국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AAU)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 후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예술학교(KABK)에서 타입미디어(TypeMedia)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비주얼, 인터렉티브, 브랜딩 전략, 글꼴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스위스 로잔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Superhuit에서 브랜딩전략가로 활동 중이다. 2020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꼴 및 그래픽디자인 중심의 독립 스튜디오인 lo-ol foundry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 글꼴은 futurefonts.xyz에서 출시한 시빌리타테(Civilitate), 글로우비(Gloubi)가 있다. 

-전시 및 그래픽 디자이너 소개
이현송: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과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 후 안그라픽스에서 책 디자이너로 일했고, 2018년 영국 왕립예술대학 그래픽 디자인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런던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전시 기간:2019.11.26-12.02 11am-7pm(오픈 당일은 1pm부터)
장소: 마포구 잔다리로 3안길 46 로비층 wrm space

전시 프로그램 이노을 디자이너 토크: 2019.11.30 4pm-5pm
신청: https://forms.gle/EVgMKxxDaiG98Pr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