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1
마포 디자인출판 진흥지구 지원정책 1 – 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

마포 디자인출판 진흥지구 지원정책 1 – 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

마포구청 지역경제과는 지난 4월 초, 마포 디자인·출판 진흥지구 권장업종 시설에 대한 지정 방법과 함께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에 의한 융자지원 방법’에 대해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특정지구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권장업종 지정 후 매년 1회 이상 정기적 현장조사 실시

서울특별시 전략사업 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17조에 근거하여 마포구는 특정개발진흥지구 내 1) 권장업종 시설을 소유한 자, 2) 권장업종 시설을 운영하는 자, 3) 권장업종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는 자, 4) 기존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권장업종시설로 사용하고자 하는 자를 지정대상으로 삼았다.
권장업종시설은 디자인 관련업(인테리어 디자인업/제품 디자인업/시각 디자인업/기타 전문 디자인업/상업용 사진 촬영업/광고물 작성업)을 주업종으로 하고, 출판관련업(교과서 및 학습서적 출판업,만화출판업, 기타 서적 출판업, 잡지 및 정기간행물 발행업, 정기간행물 발행업, 기타 인쇄물 출판업)을 보조업종으로 한다.

이 해당 업종들이 특정지구 지정에 따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지정절차를 밟아야 한다. 즉 권장업종 시설을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개인 또는 회사나 단체는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지정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권장업종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거나 기존 건축물의 일부 혹은 전부를 권장업종 시설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과정이 조금 더 복잡하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권장업종 예정시설’로 지정받은 후에 해당 시설을 매입하거나 임차하면 그후 권장업종시설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증을 교부받게 된다. 마포구는 권장업종 지정 업체들을 등록대장에 등재하여 관리하며, 매년 1회 이상 운영실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에 의한 융자 지원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가 아닌 바에야 권장업종 대상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 중 하나는 창업 및 경영 자금에 대한 융자 지원일 것이다. 서울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조성하여 권장업종 대상자에게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가 가능한 부분은 ▲ 경영안정자금 ▲ 시설자금으로 나눠 진행된다. 권장업종 대상자는 자치구에 권장업종 확인 신청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고, 해당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제출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자금 신청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그러면 14개 협력은행을 통해 자금융자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이다.

 

경영안정자금은 특정지구 내 권장업종 운영자에 한하여 최근 재무제표 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신고상의 연간 매출액이나 추정 매출액의 1/2 또는 최근 6개월분 부가가치세 신고서상의 매출액의 범위 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업체당 5억원 이내로 1년 거치 2(3,4)년 균등 분할 상환이나 2년 만기 일시상환 중 업체가 상환방법을 고를 수 있다. 대출금리는 CD연동 금리에 서울시가 연리 1.0~3.0%를 보전한 금리(변동금리)로 3,000만원 이하는 2.0%, 3,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는 1.5%, 1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를 적용받는다.

신축과 증개축, 입주 지원 사업에 들어가는 돈을 지원받고자 하는 이에게 지원되는 시설자금의 경우는 대출금리 연리 4%로 사업비의 75% 이내의 비율로 융자하되 8년 이내(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라는 조건 아래서 건설자금은 건설비 100억원 이내, 증개축 자금은 10억원 이내, 입주지원 사업은 8억원 이내에서 융자 가능하다.